▲ 태백시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 태백시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태백시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김귀자 재안산 강원도민회장, 김재시 재안산 태백시지회장, 김농한 강원도민회 명예회장과 17개 시군회 지회장, 관계자, 출향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태백시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 태백시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탄광유산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탄광일자리를 찾아온 젊은이들로 가득했던 태백의 풍경과 산업역군 광부의 작업환경을 기록한 사진 등 100점과 실제로 사용했단 광산 생활용품 80점 등이 전시된다. 시는 또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회에 참여한 출향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상호 시장은 “태백의 지난 역사는 국가기간산업의 요충지이면서 서민생활 연료인 석탄의 생산지로 1930년대 탄광이 개발되면서 고산지대의 화전민촌이 광업도시로 변화된 후 젊은이들의 청춘이 묻어있는 장소이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백 광도에서 산업역군으로서 헌신한 출향민들의 발자취를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태백시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 태백시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검은황금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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