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은 30일까지 2022년 지역작가 초대전 ‘제8회 캘리그라피 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혜풍 연묵회(회장 최홍영) 회원들의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 40여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서예는 물론 캘리그라피 작품 활동을 주로 하는 혜풍 염묵회 회원들은 묵묵히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능력을 키워 이번 발표의 장을 마련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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