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주호영·이상민·김대기 등 영접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2.9.24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2.9.24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일정을 마치고 24일 밤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8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3개국 외교순방 길에 올랐다. 20일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유엔총회 기조연설 및 한·일 정상회담 등을 가졌고, 23일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한·캐나다 정상회담 등을 차례로 소화하고 24일 성남 서울공항에 공군1호기를 타고 귀국해 5박7일간의 외교일정을 마쳤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2.9.24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2.9.24 연합뉴스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영접 나온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이후 김건희 여사의 손을 꼭 잡고 지상으로 내려온 윤 대통령은 활주로에 마중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항을 찾아 영접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도 함께 영접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