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만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86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3만4739명)보다 6091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3만861명)보다 2213명 각각 감소했다.

사망자는 29명이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325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5520명, 부산 1316명, 대구 1608명, 인천 1603명, 광주 681명, 대전 742명, 울산 579명, 세종 221명, 경기 7790명, 강원 1125명, 충북 1039명, 충남 1051명, 전북 928명, 전남 692명, 경북 1900명, 경남 1567명, 제주 258명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488명→2만6949명→2만3589명→1만2143명→1만6420명→3만4739명→2만8648명으로 하루 평균 2만4425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1125명이 발생했다.

전날(1224명)보다 99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1080명)보다 45명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296명, 원주 239명, 강릉 126명, 동해 59명, 태백 40명, 속초 45명, 삼척 36명, 홍천 34명, 횡성 22명, 영월 33명, 평창 31명, 정선 13명, 철원 52명, 화천 18명, 양구 32명, 인제 16명, 고성 21명, 양양 12명이다.

도내 병상가동률은 34.4%로 이중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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