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규(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장이 최명서 군수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박진규(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장이 최명서 군수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호평받고 있다.

박진규 공장장 등은 6일 오전 최명서 영월군수를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영월장학회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마중물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공장측은 지난 3월 영월 김삿갓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하자 빠른 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7월에는 영월읍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 올해로 4년째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일축하 케이크 후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올해 들어 영월문화원의 각종 문화사업 활성화와 지역문화 전승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강원도민체육대회 출전 영월군 선수와 임원 격려, 소방기술경연대회와 농업인단체 한마음단합대회 등을 지원했다.

특히 공장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과 신천초 현장체험학습과 경로당 회원 선진지 견학 지원 등 전방위 다채로운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박진규 공장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힘차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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