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6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6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장실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선임됐다고 문체부가 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제청했으며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 종무실장을 거쳐 1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관광공사 사장직은 안영배 전 사장이 지난 5월 퇴임한 뒤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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