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엄정호)은 오는 10일까지 장애형제 혹은 자매를 둔 비장애인 초등학생(만 7∼12세) 60명을 대상으로 ‘놀러온 토요일’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 내 장애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아동의 심리 치유 프로그램으로 전통놀이, 도예, 원예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오는 15일 속초 근로자종합복지관(오전 10∼12시)과 강릉 여성새로일하기센터(오후 3∼5시), 22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오전 9시30분∼11시30분)과 원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오후 3∼5시)에서 각각 진행된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서비스팀(010-4454-6752)에 문의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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