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 올해 적극행정(규제혁신) 우수부서·공무원 선정결과 최우수상은 세무회계과 재산관리팀이, 우수상은 농업정책과 김경임 팀장과 건설과 방재관리팀이 차지했다.

군은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과 공무원의 적극적·진취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올해 적극행정(규제혁신) 우수부서 공무원을 선정했다.

재산관리팀은 양구군의 숙원 과제였던 ‘해안면 무주지 규제 해소’를 위해 약 2년만에 개간비 산정용역을 추진, 합의를 이끌어냈다. 김경임 팀장은 전국 최초로 시래기 레토르트 가공시설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방재관리팀은 현수교를 조성했다. 장려상으로는 보건정책과 정순옥 주무관, 경제일자리과 권민지 주무관, 생태산림 평생교육과 교육정책팀이 선정됐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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