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3시 7분쯤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 26일 오전 3시 7분쯤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전 3시 7분쯤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1시간여 만에 진압됐지만 돈사 1개 동(396㎡)이 전소하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상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