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센터장 이상희)은 최근 센터에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와 교류 행사를 가졌다.
▲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센터장 이상희)은 최근 센터에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와 교류 행사를 가졌다.

해외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들이 최근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센터장 이상희)을 방문, 교류 행사를 가졌다.

미국 아이오와시티, 영국 노팅엄,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등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가입 도시 위원들은 최근 센터를 찾아 그림책 아카이브를 둘러보고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2월 17일까지 열리는 ‘직전의 그림책展 김세현 그림과 이야기’를 관람했다.

위원들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기반사업인 그림책의 예술성과 관련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시 작품들이 그림책 출판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1주년 기념 전시의 그림과 이야기를 그림책을 출간,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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