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곳 초청 투자유치 역량 강화

▲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대학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초기창업기업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대학에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초기창업기업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가톨릭관동대가 초기창업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초기창업기업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해 주목된다.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은 최근 대학에서 창업 3년 미만의 기업 20곳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자료 작성과 투자자 매칭 등 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계사와 변리사 등 투자유치 전문가 10명이 참여, 기업별로 교육과 컨설팅 활동을 벌였다. 또 도경제진흥원 등 강원지역 투자기관협의체 펀드운영사가 참여해 현장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매년 20개 기업을 선정해 제품 개선 등을 위한 자금 지원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연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