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국 평창군수는 29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지회(지회장 박용상)와 군 특별교통수단 위탁운영 협약식을 가졌다.신현태
▲ 심재국 평창군수는 29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지회(지회장 박용상)와 군 특별교통수단 위탁운영 협약식을 가졌다.신현태

심재국 평창군수는 29일 오전 집무실에서 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지회(지회장 박용상)와 군 특별교통수단 위탁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군 특별교통수단은 지역내 중증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병원진료 및 개인용무 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군은 현재 장애인차량 6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지회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군 특별교통수단을 위탁운영하게 된다.

특히 도 시각장애인연합회 군지회는 이미 지역내 장애인 이동편의 복지사업인 생활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해 오는 등 그동안 축적된 이동복지사업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어 사업간 시너지효과로 특별교통수단 운영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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