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9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김광동(59·사진) 동 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 정치학 박사.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과거사 정리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다”며 “업무의 연속성과 함께 우리나라가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미래로 나가기 위한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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