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가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 한지패션쇼 무대에 오를 시민 모델을 선발한다.

시민 모델은 오는 5월 5일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펼쳐지는 한지패션쇼에 참가한다. 이번 한지패션쇼에서는 도 한복 명장인 강영숙 디자이너의 한지 직물한복과 고구려 고분벽화 의상을 선보인다.

오는 19일까지 여성 40명, 남성 10명을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나 도내 대학교 재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수상자는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원주사랑상품권을 받는다. 남다른 끼와 개성을 보여준 모델을 위한 특별상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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