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 정기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이 1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최태두 위원장 후임으로 박종욱 씨가 22대 위원장에 취임했다.
▲ 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 정기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이 1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최태두 위원장 후임으로 박종욱 씨가 22대 위원장에 취임했다.

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 정기총회 및 임원 이·취임식이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 심현정 군의장과 군의원, 최창순 농협 군지부장, 이욱환 문화원장, 김대성 노인회 군지회장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문화제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노산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 개최를 위한 예산안과 현안을 협의했다.

이어 열린 임원 이·취임식에서는 최태두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제22대 박종욱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 분야별 이사들이 취임했다.

박종욱 위원장은 “노산문화제가 군민 화합의 장이 되고 평창의 전통문화와 민속이 전국에 알려지는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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