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는 11일 사북중에서 폐광지역 초중고 교장, 학교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강원랜드는 11일 사북중에서 폐광지역 초중고 교장, 학교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11일 폐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강원랜드 학교사회복지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강원랜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정서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교육환경 개선사업이다. 강원랜드는 내년 2월까지 1년간 학생지원과 학교지원, 가정지원 세 분야에 걸쳐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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