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가운데 춘천 효자동 인근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가운데 춘천 효자동 인근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토요일인 22일 강원도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8.4도, 원주 10.5도, 강릉 8.3도, 동해 7.5도, 평창 4.9도, 태백 1.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7∼20도, 산지 10∼12도, 동해안 14∼17도로 예상된다.

황사가 지속해서 유입돼면서 미세먼지는 영동은 ‘매우 나쁨’, 영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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