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금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 등과 지난 2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 행사에 참여해 강릉 산불 피해복구의 의미를 더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금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 등과 지난 2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 행사에 참여해 강릉 산불 피해복구의 의미를 더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강원도의회가 강릉 산불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면 지원에 나섰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2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엔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금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 등 강원 정치, 경제계가 참석해 강릉 산불 피해복구의 의미를 더했다.

권 의장은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광객 등에 강릉 여행 홍보 책자를 나눠주며 홍보에 나섰다.

권 의장은 “산불 피해지역 관광에 대한 소극적인 인식은 지역주민들 입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연결돼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며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강릉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해달라”고 했다.

▲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금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 등과 지난 2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 행사에 참여해 강릉 산불 피해복구의 의미를 더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금선 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 등과 지난 22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 행사에 참여해 강릉 산불 피해복구의 의미를 더했다. [강원도의회 제공]

도의회는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1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짜장차(대표 오종현)’를 가동해 이재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또, 도의원들은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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