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양대노조가 노동절을 맞아 대규모 기념대회를 갖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본부장 김원대)가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정부의 노동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1일 원주시청 일대에서 조합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3주년 세계노동절 강원지역대회’를 진행, 올해 13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정부에 노동 사회 전반에 개선을 요구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의장 최종삼)도 1일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5·1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다. 신재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