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부터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오는 10월 110년만에 고향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대산 사고.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부터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오는 10월 110년만에 고향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대산 사고.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부터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오는 10월 110년만에 고향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설 프로그램명은 ‘사부작史부작 오대로[路]’로 ‘수려한 풍광의 자연 속으로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서 오대산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트레킹)’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월정사 선재길을 따라 오대산 사고 영감사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소개, 환지본처 과정, 화전민 이야기, 자연생태 해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오대산 사고에서는 산행 도시락 체험과 보물찾기, 가족일기 만들기 등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부터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오는 10월 110년만에 고향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행 도시락.
▲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부터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오는 10월 110년만에 고향 오대산으로 돌아오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활용한 생태관광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행 도시락.

프로그램 참여는 가족 단위와 일반 탐방객 등 제한이 없고 5월부터 9월, 11월의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으로 오대산 친환경 도시락은 주문, 개인 도시락은 준비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odae)을 참고,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의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로 오대산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생태관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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