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82) 강릉최씨 대종회장은 “대종회 발전과 종인들 간의 화합에 힘쓰면서 최대 숙원사업인 세덕사 복원사업 등 현안 해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성P&G 주식회사 회장으로 국제라이온스 354A지구 회장과 서울시 새마을 회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새마을운동 자조장·근면장 등 다수의 포상을 받았다. 1972년 서울종친회 발족부터 참여, 종친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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