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사 결과 발표

차기 강원도교육청 감사관(개방형직위)에 정오현 현 도교육청 총무과장 등 13명이 지원했다.

9일 본지 취재결과 이날 도교육청은 감사관 지원자 13명에 대한 적격성심사를 진행했다. 당초 18명이 대상이었으나 5명이 불참했다.

지원자 가운데 정오현 총무과장을 제외하고는 강원도에서 근무한 이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경력 역시 관공서, 중앙부처, 군출신 등으로 다양하다.

차기 감사관 인사 결과는 오는 23일 발표된다. 현 최호열 감사관은 6월 말로 퇴직하며, 후임자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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