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와 노인돌봄 아이디어 부문

▲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김예희·전나연·진채화(4년) 학생이 최근 가천대에서 열린 한국노인복지학회 제1회 ICT와 노인돌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김예희·전나연·진채화(4년) 학생이 최근 가천대에서 열린 한국노인복지학회 제1회 ICT와 노인돌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김예희·전나연·진채화(4년) 학생이 최근 가천대에서 열린 한국노인복지학회 제1회 ICT와 노인돌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ICT를 활용한 노인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한라대 학생들은 조수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중증 치료를 받기 위해 2,3차 병원을 찾은 노인들이 노화로 인해 주의력과 공간 인지능력이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서 착안, 5G 통신 기반 건물을 IOT(사물인터넷)화 해 병원의 복잡한 구조를 진료 대상자에게 1대1 맞춤 경로로 안내하는 애플리케이션 ‘메디 로드’를 제안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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