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현(강원체고·2년·태백 출신·사진)이 전국핀수영대회 2관왕에 올랐다. 서가현은 지난 14일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제20회 이충무공배 전국핀수영대회’에서 표면 100m에서 41초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표면 200m에서도 1분34초25의 기록으로 우승한 서가현은 2관왕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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