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학생시조백일장 고등부
제9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서 춘천여고 3학년 김하은(사진)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제시어 ‘오늘’로 대상을 수상한 김하은 학생은 “상품을 집어 들어 바코드 찍을 때면/청년의 이마에는 오늘이 새겨졌다/청춘의 최저시급은 얼마부터 시작일까”라는 표현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을 응원했다. 김진형
제9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서 춘천여고 3학년 김하은(사진) 학생이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제시어 ‘오늘’로 대상을 수상한 김하은 학생은 “상품을 집어 들어 바코드 찍을 때면/청년의 이마에는 오늘이 새겨졌다/청춘의 최저시급은 얼마부터 시작일까”라는 표현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을 응원했다. 김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