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인협회(회장 남진원)는 강원문단 3호 등단 추천작가 5명을 15일 선정했다. 수상 작품은 강원문단 3호 신인 추천 작품으로 수록된다. 시 부문은 노혜숙(연륜 외 2편), 이정희(달빛갈대 외 2편) 시인이 선정됐다. 수필 부문은 안치진(미네르바의 부엉이), 최임규(폼페이의 최후) 수필가가 뽑혔다. 동화 부문에는 배정순(임금님의 단오 선물) 아동문학가가 이름을 올렸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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