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강릉관광사진전국공모전에서 이서지(경기)의 ‘작은호수’가 명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2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지부장 안광선)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제16회 강릉관광사진전국공모전에서 금상작 이서지 씨의 작은호수를 비롯해 총 66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은상에는 김화영(강원) ‘모정탑길’, 조우순(경남)의 ‘신명’이 선정됐다. 또 유홍균(강원) ‘하평답교놀이’, 이진협(강원) ‘단오의 서막’ 그리고 정혜진(경기)가 동상에 뽑혔다. 입상작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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