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태선)는 거진농협(조합장 김경수)과 함께 26일 고성지역에서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 센터’를 운영했다.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태선)는 거진농협(조합장 김경수)과 함께 26일 고성지역에서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 센터’를 운영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태선)는 거진농협(조합장 김경수)과 함께 26일 고성지역에서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농협 이동법률상담 센터’를 운영했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에 처음 시작으로 올해 13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함께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상담방식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위원회는 중앙회와 전국 농·축협과의 원활한 소통에 초점을 맞춰 지도경영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태선 위원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이 관내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되고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농업인·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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