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 장사어촌체험마을.[장사어촌체험마을 제공]
▲ 속초 장사어촌체험마을.[장사어촌체험마을 제공]

속초 장사마을이 ‘숙박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

서산 중리마을은 세계 5대 청정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있어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바지락, 고둥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속초 장사마을은 숙박시설의 안전, 위생 상태, 운영 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달의 수산물로 참조기와 해삼을 선정했다.

이달의 수산물을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proxyRefer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의 등대는 마산항서파제제 서단등대가 선정됐으며 이달의 해양유물은 ‘어해도 6폭 병풍’이, 이달의 무인도는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에 있는 쫑기도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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