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서 60대 남성이 벌목 도중 나뭇가지에 머리를 맞아 머리를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일 오후 2시 15분쯤 정선군 남면 유평리 야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튕겨진 나뭇가지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낮 12시 13분쯤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에서 60대 여성이 승용차 문에 손이 끼는 사고가 발생해 손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1일 오전 6시 22분쯤 춘천시 석사동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벽과 충돌했다. 목을 다친 해당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박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