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통일전망대 타워 2층 전망교육실에서 지난 7일 ‘장승문화축제’가 열렸다.
▲ 고성 통일전망대 타워 2층 전망교육실에서 지난 7일 ‘장승문화축제’가 열렸다.
북녘이 훤히 내다 보이는 고성 통일전망대 통일전망타워 2층 전망교육실에서 지난 7일 ‘장승문화축제’가 열렸다.

고성문화원(원장 주기창)이 주관하고 고성군과 군의회 및 간성향교에서 후원한 이 행사에는 함명준 군수, 이순매 군부의장, 황재철 간성향교 전교, 고성문화원 이사·회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반드시 휴전선의 철책이 철거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며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주기창 문화원장은 “수호신 장승이 통일을 방해하는 악귀를 물리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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