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백자·백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포럼이 개최됩니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12월 1일 양구군청 대회의실에서 양구백자와 백토가 지닌 역사적·예술적 가치 제고와 산업화·대중화를 위해 지역축제로의 방향 전환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을 진행합니다. 2023 양구백자·백토 브랜드화사업 주요 행사입니다. 강원도민일보는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과 그동안 ‘백자·백토 브랜드화 사업’을 통해 축적된 발전 방안을 묶어 백서(History book)을 발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행사명: ‘2023 양구백자·백토, 미래의 길을 찾다’ 포럼

■기간 : 포럼 12월 1일(금) 오후 2시

■장소 : 양구군청 대회의실 및 양구백자박물관 일원

■주최·주관 : 강원도민일보

■후원 :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군·양구백자박물관

■주요 내용
-발제1 : 김남희 교수(한국외국어대) ‘지역축제의 의미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차별화 전략’
-발제2 : 정영훈 팀장(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양구가마축제 방향성 모색을 위한 제언 : 기존 지역도자축제 사례를 중심으로’
-양구백자·백토 브랜드화사업 백서(History book) 및 전시도록 총람 발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