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낮 12시 33분쯤 영월읍 방절리에서 남면 광천리를 관통해 흐르는 평창강이 강추위에 얼어 붙으면서 명승 제50호 청령포 관광객 수송배가 강을 건너던 중 강 한가운데에서 얼음에 걸려 고립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구조보트를 타고 배에 타고 있던 3명의 관광객을 42분여만에 구조했다.
▲ 22일 낮 12시 33분쯤 영월읍 방절리에서 남면 광천리를 관통해 흐르는 평창강이 강추위에 얼어 붙으면서 명승 제50호 청령포 관광객 수송배가 강을 건너던 중 강 한가운데에서 얼음에 걸려 고립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구조보트를 타고 배에 타고 있던 3명의 관광객을 42분여만에 구조했다.

22일 낮 12시 33분쯤 영월읍 방절리에서 남면 광천리를 관통해 흐르는 평창강이 강추위에 얼어 붙으면서 명승 제50호 청령포 관광객 수송배가 강을 건너던 중 강 한가운데에서 얼음에 걸려 고립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구조보트를 타고 배에 타고 있던 3명의 관광객을 42분여만에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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