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양성과정’ 학습자 3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중장년과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부터 은행 계좌이체, SNS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오는 22일부터 30시간 과정으로 교육하게 된다.

한편 이번 교육 수료자는 권역·마을별로 찾아가는 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자원봉사 및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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