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내달 2일까지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업소당 사업금액의 50%,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지원되는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은 심의위원회에서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등을 거치고 타당성 등을 평가해 내달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2022년 16곳, 2023년 10곳 등 지난 5년간 총 74곳의 사업장에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했다. 최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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