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구조대에 감사장 수여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될 강릉을 방문, 강릉파출소의 해양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특공대를 비롯한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어 강릉항·속초항·주문진항 등 강릉·속초지역의 어업 민생 현장을 찾아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소형선박선주·어업인과 민간해양구조대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될 강릉을 방문, 강릉파출소의 해양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특공대를 비롯한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어 강릉항·속초항·주문진항 등 강릉·속초지역의 어업 민생 현장을 찾아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소형선박선주·어업인과 민간해양구조대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될 강릉을 방문, 해양대테러 안전활동 현장인 강릉파출소의 해양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특공대를 비롯한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어 강릉항·속초항·주문진항 등 강릉지역의 어업 민생 현장을 찾아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소형선박선주·어업인과 민간해양구조대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동해안에 있는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활동을 보장하며 생계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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