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19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강릉 OVAL)에서 개회식이 열려 2월 1일까지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아시아권에서 처음 개최되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주제는 ‘우리 빛나자(Let Us Shine)’이다.

강원도민일보가 강원 2024대회 현장컷을 담았다.

■개회식

■대통령 주재, 리셉션

윤석열 대통령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19일 오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리셉션을 주재하고 강원2024대회 성공 개최 의지를 재강조했다.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윤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사전 환담을 갖고 “이번 강원2024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우리 미래세대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