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선 강원북부교도소장(59)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수용질서 확립과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라는 교정행정 목적 달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교도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제주교도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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