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관광지·대학 등 견학 제공

▲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8박 10일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제19회 LA 고향학생 초청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정동철 LA전 강원도민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8박 10일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제19회 LA 고향학생 초청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정동철 LA전 강원도민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9회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고향 학생 초청행사가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8박 10일간 미국 서부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초청된 강원지역 청소년은 박대성(양구), 김동건(정선), 이가은(화천) 학생 등이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서부 주요 도시의 관광지와 대학 등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LA 한인타운에서 영화와 연극 분장학교 등을 운영하는 이윤수 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춘천고 동문회장의 단독 초청으로 성사됐다. 코로나19 유행기간 2년간 중단됐으나 2022년 여름부터 이 전 회장이 다시 시작했다. 정동철 LA 전 강원도민회장 등도 현지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격려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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