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이 강원2024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숲속 힐링캠프를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이 강원2024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숲속 힐링캠프를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연 속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는 ‘숲속 힐링캠프’ 운영에 들어가 호평을 받고 있다. 힐링캠프는 올림픽 기간(1월 19일∼2월 1일) 중 전국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 1100명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접수받아 매일 2시간 30분 동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활력 증진을 위한 숲길 걷기, 심신의 이완을 돕는 솔통바디스캔명상, 온열 치유, 차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김진숙 대관령치유의숲 센터장은 “올림픽의 숨은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의 심신 회복 지원을 통해 성공 올림픽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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