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영월·인제지·정선 한파주의보 해제

▲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3.7도, 체감기온은 28도를 기록한 지난 23일 철원군 직탕폭포가 얼어붙은 모습. 이재용.
▲ 철원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23.7도, 체감기온은 28도를 기록한 지난 23일 철원군 직탕폭포가 얼어붙은 모습. 이재용.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횡성·철원·화천·홍천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원주·춘천·영월·인제군평지·정선군평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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