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정의선(38) 인사과 채용담당관, 박상진(33) 운영지원과 운영총괄담당관, 박제웅(46)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을 지난 26일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춘천 출신인 정의선 서기관은 춘천여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입법고시(43회)에 합격한 뒤 국회에 들어가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등을 역임했다. 강릉 출신 박상진 서기관은 강릉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입법고시(43회) 출신으로 법제실 법제연구분석과 법제관 등을 지냈다. 영월 출신 박제웅 서기관은 원주 진광고와 아주대를 졸업하고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등으로 활동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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