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행복충전가족봉사단
▲ 양양 행복충전가족봉사단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이달(1월)의 으뜸봉사자에 조영범(50·춘천·사진) 봉사자를, 으뜸봉사단체에 양양군 행복충전가족봉사단(대표 권혁선)을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봉사단체 보냉가설의 단장을 맡고 있는 조영범 봉사자는 춘천시자원봉사센터의 PP·PE 모아챌린지 사업에 참여,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등 2011년부터 다방면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왔다. 가정 30여곳이 모인 양양군 행복충전가족봉사단은 겨울철 나무의 동사와 해충을 막는 트리 니팅(tree knitting) 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를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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