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나눔복지재단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은 춘천 신북읍 지역 마을 어르신과 햇살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마을 주민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보름잔치를 진행했다. ‘신북이 참 좋다’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는 연날리기와 오곡밥 먹기 등을 함께 하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잔치는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한 10개 읍·면문화활동지원사업 ‘ON-다’를 통해 마련된 ‘대보름으로 가는 여행’의 일환으로 열렸다.
복지관은 올해 신북읍과 사북면, 북산면에서 매달 1차례씩 1·2·3세대 주민들이 함께 하는 세대공감활동을 이어간다. 김진형
김여진
beatle@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