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아 24일 백두대간 대관령~선자령 능선에 탐방객들이 몰려 ‘설산인해(雪山人海)’ 풍경을 연출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1m에 가까운 폭설이 쏟아진 선자령 능선은 눈꽃과 상고대가 더해져 말그대로 설국을 방불케하는 진경이 펼쳐지고 있다.

전국에서 찾아 온 탐방객들은 대관령~선자령을 잇는 왕복 10km 능선에 꼬리를 물고 장사진을 펼치며 설경을 만끽했다.

등산객들은 “백두대간 주능선인 선자령은 거대한 바람개비 풍차와 이국적인 고원의 풍치가 한겨울 눈밭에서 더 빛을 발하는데, 폭설 직후인데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상고대와 눈꽃이 인생컷을 남길 정도로 황홀하다”고 감탄했다.

 

▲ 등산 탐방객들의 발길이 쇄도하면서 대관령 정상의 도로와 주차장은 24일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강릉과 평창 양방향으로 수km씩 극심한 지정체가 반복됐다. 최동열
▲ 등산 탐방객들의 발길이 쇄도하면서 대관령 정상의 도로와 주차장은 24일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강릉과 평창 양방향으로 수km씩 극심한 지정체가 반복됐다. 최동열

한편 주말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등산 탐방객들의 발길이 대관령 정상으로 쇄도하면서 이날 대관령은 주차장과 도로가 수용이 불가할 정도로 차량들로 초만원을 이뤘고, 강릉과 평창 양방향으로 차량들이 수km에 걸쳐 도로변 주차를 하는 바람에 극심한 통행 지정체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선자령 고원 능선의 눈꽃 터널이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최동열
▲ 폭설 뒤 첫 주말을 맞은 24일 설국의 진경을 즐기려는 등산 탐방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대관령~선자령으로 몰려들었다. 최동열
▲ 등산 탐방객들의 발길이 쇄도하면서 대관령 정상의 도로와 주차장은 24일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강릉과 평창 양방향으로 수km씩 극심한 지정체가 반복됐다. 최동열
▲ 등산 탐방객들의 발길이 쇄도하면서 대관령 정상의 도로와 주차장은 24일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고. 강릉과 평창 양방향으로 수km씩 극심한 지정체가 반복됐다. 최동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