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2명 모범납세자상 수상

최중곤(사진) 연세드림안과 원장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춘천세무서를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내 7개 세무서는 최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사업자 32명에게 모범납세자상을 시상하는 등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중곤 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중곤 원장은 의료사각지대 불우이웃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삶을 실천하면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통해 국가재정 증대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또 이날 원주세무서가 최근 우수관서로 선정됨에 따른 국세청장 표창을 받는 등 세무서별 유공공무원, 장기근속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이와함께 춘천세무서가 최대식 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편은경 편은경세무회계사무소세무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기영·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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