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환(61) 제17대 영월신협 이사장은 “38년 신협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건전 경영과 안전한 수익모델 창출, 조합원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이사장은 영월 초·중·공고와 신협전문대 협동금융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영월신협에 입사한 뒤 사업과장·업무총괄부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취임식은 15일 오전 11시 영월읍 동강한우타운에서 열린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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