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15일 양구 해안면 현리 일원에서 주민 주도의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해안면 주민, 군장병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천 침사지 광장을 중심으로 6개 리 인근 하천과 농경지에서 정화 활동을 벌인다.

양구군은 농업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퇴비 관리와 영농 방법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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