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성 녹색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사진=녹색정의당)
▲ 이효성 녹색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사진=녹색정의당)

이효성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사무처장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2번에 확정됐다.

녹색정의당은 이날 오후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 보고대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기후 정치를 강조하는 녹색정의당은 강원의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데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 처장은 오는 19일 오후 춘천 도당사에서 출마 포부와 강원지역 핵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김찬휘 녹색정의당 공동대표도 춘천을 찾아 이 처장의 유세를 지원한다. 도당은 이날 선거운동본부도 출범, 본격적으로 총선 체제 돌입한다.

서울 출생의 이 신임 사무처장은 정의당 혁신위원·강원도당 부위원장·제주도당 조직국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춘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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