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체중이 지난 1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47회 강원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강원체육중학교
▲ 강원체중이 지난 1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47회 강원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강원체육중학교

강원체중이 ‘제47회 강원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원체중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부에서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남자부에서는 금 3개, 은 4개, 동 3개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양혁준(핀급·1학년), 천지훈(플라이급·2학년), 최근호(L-헤비급·3학년), 황채원(-68kg급·2학년), 이채은(+68kg급·3학년)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오는 5월 25일 전남 장흥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 밖에 이태건(플라이급·1학년), 김동규(밴텀급·3학년), 박승원(L-헤비급·3학년), 김승민(헤비급·2학년), 박지우(-44kg급·3학년)가 은메달을, 신지호(플라이급·1학년), 김준하(밴텀급·2학년), 박산(헤비급·3학년), 박진영(-40kg급·1학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성하 코치는 이날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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